지 제냐가 플로렌스 92번째 피티 워모 (Pitti Uomo)에서 울마크컴퍼니와 협업한 TECHMERINO™ SS18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TECHMERINO™는 천연 메리노 울에 마감 처리 기술을 더해 체온조절 효과와 편안함을 제공해 몸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TECHMERINO™는 메리노 울을 액티브웨어 시장에 도입하기 위해 울의 여러 특징 중에서도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특징을 향상시킨 새로운 제품입니다.
TECHMERINO™의 의류 혁신은 TECHMERINO™ WASH & GO 수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세탁기로 세탁해도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핏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수트입니다.
메리노 울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천연 섬유 중 하나이며 뛰어난 수분 관리와 온도 조절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울은 가볍고 부드러우며 통기성이 뛰어나서 천연 섬유든 합성 섬유든 그 성능을 따라올 섬유가 없습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는 메리노 울의 탁월한 특성 때문에 오래 전부터 컬렉션에 메리노 울을 사용했으며 울마크 컴퍼니와 오랜 관계를 지속해왔습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울마크 컴퍼니의 매니징 디렉터 스튜어트 맥걸러프가 말했습니다. “액티브웨어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에르메네질도 제냐와의 협업은 스포츠웨어에 있어 메리노 울의 입지를 다져줄 것입니다. 저희는 울의 세계적 권위 기관으로 혁신의 선두를 이끌 뿐만 아니라 울에 대한 지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컨템포러리 이탈리아 스타일 액티브웨어는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점을 강조합니다. 네이비와 오션블루 색상을 매트 블랙과 알루미늄 그레이 색상에 매치 시키고 은은한 화이트에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생기있는 옐로우, 오랜지 컬러를 두어 과감하게 연출했습니다. 실루엣은 샤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고 스포츠웨어와 레이어드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재단 기법과 최첨단 디테일을 넣었으며 항해에서 영감을 얻은 무채색의 그래픽을 풍부히 사용하여 자유로움과 모험을 향한 갈망을 드러냈습니다.
빈티지 레가타는 액세서리에도 영향을 미쳐 TECHMERINO™ 웨이브 스니커즈, 발수 TECHMERINO™ 가방, 오션 후드 및 소프트쉘 세일링 햇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8년 봄/여름 TECHMERINO™ 컬렉션은 2018년 2월에 전 세계를 통해 런칭될 예정이며 그에 맞춰 120개의 제냐 플래그십 스토어에 고급스러운 울 제품들이 진열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