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보스톤에서 시작한 퍼포먼스 웨어 브랜드 트랙스미스(Tracksmith)는 고객들이 한 겨울 운동 시 착용할 수 있는 노 데이즈 오프(No Days Off) 컬렉션을 소개했습니다. 2019년 노 데이즈 오프(No Days Off) 캠페인을 통해 트랙스미스는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운 멋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올 해 트랙스미스는 울마크 컴퍼니와 협업하여 오리지널 기능성 섬유인 호주산 메리노 울 로 만든 제품들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소개했습니다. 두 회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노 데이즈 오프 컬렉션은 버몬트(Vermont) 크래프스베리(Craftsbury)에서 열린 동계 트레이닝 캠프에서 공개됐습니다.
메리노 울을 메인으로 하는 이 컬렉션은 한겨울 야외활동을 하는 착용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자켓, 속옷, 와플 조직의 베이스 레이어, 장갑, 양말과 모자 (모두 남녀 공용)
기능성 섬유인 메리노 울은 체온을 조절하고 습기를 흡수하며 냄새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빠르게 건조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착용자가 달리기를 할 때 매우 적합합니다. 눈 덮인 버몬트(Vermont)의 영하 속 혹한 트레이닝 캠프에서 착용자들이 강도 높은 운동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메리노 울의 기능성 덕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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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데이즈 오프는 움직이게 만들어줍니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트랙스미스 창립자이자 CEO인 매트 테일러(Matt Taylor)는 말합니다. “저희 컬렉션은 가혹한 조건 속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메리노 울을 항상 사용합니다. 올해에는 모든 노 데이즈 오프 제품군에 걸쳐 호주산 메리노 울을 사용하도록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메리노 울의 냄새 방지 기능과 빠르게 건조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노 데이즈 오프의 신념이자 기능입니다.”
“기능성 섬유에 대한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메리노 울이 가지고 있는 천연 특성의 중요성이 스포츠와 아웃도어 시장에서 중요하게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울마크 컴퍼니의 매니징 디렉터 스튜어트 맥걸러프(Stuart McCullough)는 말합니다. “소비자들은 노 데이즈 오프 컬렉션을 통해 다른 어떤 섬유와도 견줄 수 없는 울의 고유한 특성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